Home > 뉴스칼럼 > 레이더L

[레이더L 42회]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소병철·문무일·오세인·조희진 4명 압축 

여성 후보 최초... 영남 출신 한명도 없어

  • 입력 : 2017.07.04 10:39:23     수정 : 2017.07.04 10:49:40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새 정부 검찰총장 후보자로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59·사법연수원 15기·전남 순천), 문무일 부산고검장(56·18기·광주), 오세인 광주고검장(52·18기·강원 양양)과 여성인 조희진 의정부지검장(55·19기·충남 예산)이 추천됐다.

총장 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는 3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회의를 열고 검찰총장 후보자로 천거 받은 전·현직 검찰 간부 13명 중 4명을 이금로 법무부장관 직무대행(52·20기)에게 추천했다. 여성이 총장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또 이례적으로 영남 출신 후보는 한 명도 없었다.

법무부 관계자는 "심사대상자들의 능력과 인품, 도덕성과 경륜, 리더십 등 검찰총장으로서의 적격 여부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 직무대행은 추천내용을 존중해 신속하게 검찰총장 후보자를 임명 제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직무대행은 이르면 4일 최종 후보자 1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청와대는 바로 이를 발표한다.

문 대통령은 이달 7, 8일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인선 과정이 모두 진행될 전망이다. 차기 총장이 임명되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5)와 함께 새 정부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법조인

  • 김명수(金命洙)
  • 대법원장(춘천지방법원 법원장)
  • 사법연수원 15기
  • 서울대학교
  • 부산고등학교

법조인 검색

안내 아이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