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변호사ㆍ로펌

[4차 산업혁명시대 로펌] 세종, 방송통신 자문에서 M&A까지 미래먹거리 ICT 선점 길잡이

  • 입력 : 2017.06.07 16:24:21     수정 : 2017.06.27 11:19:46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이 기사는 2017년 4월 25일 보도했습니다.]

방송, 통신,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한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대표적 산업으로 꼽힌다. ICT 분야의 빠른 발전에 비해 법 제도 조직 등은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때문에 창의력 구현을 막는 각종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다. 이런 현실에서 정부 규제의 방향과 영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은 기업의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법무법인 세종(대표 강신섭)은 지난해 ICT 규제 전반을 통합적으로 전담하는 '방송정보통신팀'을 신설했다. 강신욱 변호사(45·사법연수원 33기), 장준영 변호사(45·35기), 이종관 전문위원(46)을 영입해 팀을 만들었고 현재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팀을 이끌고 있는 강 변호사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방송·통신 관련 규제 업무와 빅데이터·클라우드 등 ICT사업 진흥 업무를 담당했다. 미래부 방송산업진흥국 방송채널사업 정책팀장을 역임했다. 장 변호사는 LG텔레콤을 거쳐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6년간 통신법, 방송법, 전파법 등을 담당하는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했다. 2013년부터 미래부 고문변호사로 위촉돼 정부 정책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이 전문위원은 호주국립대학교에서 공공정책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래부, 방통위 등의 정책 입안 과정에 참여해 자문하고 다년간 방송통신 관련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등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 올해 2월에는 방통위 방송시장조사과에서 법제 업무를 담당했던 이한빛 변호사(28·44기)가 새롭게 합류했다.

방송통신 외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변호사들도 팀에 합류해 다양한 관점에서 ITC 사안을 바라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업무 분야가 미래지향적이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단순히 해당 분야의 지식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을 팀에 배치한 것이다. 박규홍 변호사(37·41기)와 남한결 변호사(33·변시 3회)는 전기 및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이민영 변호사(32·4회)는 기업에서 대외업무를, 박창준 변호사(33·5회)는 국회의원 비서관 업무를 담당했다. 최유리 변호사(28·5회)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했다.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9명이 집단지성을 구현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세종 측의 설명이다.

방송정보통신팀은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로펌 내 인수·합병(M&A), 인사·노무, 공정거래 등 담당 전문가 30여 명과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현재 이동통신사, 케이블TV사업자(SO), IPTV사업자, 홈쇼핑사업자 및 국내외 IT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근 부상하는 정책 이슈 대응 방안을 포함한 자문을 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국내 주요 통신사들에 대한 ICT 종합 규제 및 M&A 자문, 국내 방송사들에 대한 정책 자문 및 재승인 자문, 다수의 벤처·스타트업 법률 자문,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이 있다.

[채종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법조인

  • 문무일(文武一)
  • 검찰총장(대검찰청 검찰총장)
  • 사법연수원 18기
  • 고려대학교
  • 광주제일고등학교

법조인 검색

안내 아이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