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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출소자 안전한 사회복귀 지원합니다"

7일 `2018 허그 후원의 날`
총 36명에 훈·포장 등 수여
"사회적 편견 해소도 노력"

  • 입력 : 2018.11.07 17:37:51     수정 : 2018.11.08 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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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2018 허그(HUG) 후원의 날' 행사에서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이사, 신용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박상기 법무부 장관(왼쪽 둘째부터)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충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이 주관하고 법무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2018 허그(HUG) 후원의 날' 행사가 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동행, 안전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출소자 보호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이사, 김춘진 전 국회의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계환 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78) 등 36명이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허그봉사상을 각각 받았다.

이씨는 21년간 출소자 취업 등을 지원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또 15년간 경기 의정부에서 출소자 사회 복귀를 도운 송정옥 씨(61)가 국민포장을 받았다. 또 NH농협, 전국보호위원연합회, 전국취업위원연합회, 가정복원위원회는 공동으로 7000만원 상당 후원금을 보호복지공단에 전달했다.

법무부와 보호복지공단은 2006년부터 매년 출소자가 자립하도록 돕고 이들을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허그 후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명인 '허그'는 낙인과 편견으로 인해 재기하기 어려운 출소자들을 사회가 끌어안자는 '포용 정신'을 의미한다. 박 장관은 "보호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도록 인식을 전환하고 청소년·여성 보호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신질환자에 의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 심리치료를 강화하고 출소자 심리적 안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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